안녕하세요. 프레미아 티엔씨 말레이시아 부문 서포터즈로 활동한 지 어느덧 8주가 되어갑니다. 과연 될까 하면서 지원한 서포터즈에 발탁이 되어서 뛸 듯이 기뻤는데, 이렇게 벌써 마지막 미션을 하게 됩니다. 그럼 먼저 제가 잠시 몸을 담게 된 프레미아 티엔씨를 소개하고 제가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를 이야기해보고, 활동소감을 적어본 후 마치려고 합니다. 프레미아 티엔씨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후배 서포터즈에게 하고 싶은 말도 추신으로 적어보았습니다.
1. 다시 한번 프레미아 티엔씨란?
PREMIA TNC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한국 법인 설립, 법인 관리, 회계 결산,세무 자문 및 회계감사 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컨설팅 및 회계법인입니다. 간단한 연혁으로는 2003년 Korchina TNC Limited로 시작되어 2018년부터 동남아 등 전 세계로 그 영역을 확장했고 2021년에는 PREMIA TNC라고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PREMIA TNC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여러 기관의 글로벌 지역 전문가 및 자문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현지 정식 진출 전까지의 해당 국가 내에서의 안착을 위한 현지법인 운영에 필요한 경영 자문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지 법인 및 자사 설립의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레미아 티엔씨는 정부 규제의 최소화, 낮은 조세 부담률, 선진화된 정부 시스템 구축으로 동남아시아(홍콩,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및 한국에서의 현지 법인 및 지사 설립에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회사입니다.
2. 서포터즈로서 수행했던 과제
가. 말레이시아의 이모저모(한국과 차별되는 점 위주로)
첫 번째로 수행했던 과제는 바로 ‘말레이시아의 이모저모’라는 콘텐츠입니다.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돼지고기를 금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완전히 못먹는 것이 아니라, 국교가 이슬람이다보니, 공식적으로 금하는 것일뿐 일반 국민들과 외국인은 사먹을 수도 있고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에 가지고 탈 수 없다는 재밌는 이야기, 결론은 숨겨서 타면 됩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물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가는 3분의 1이지만, 정작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웬만한 것(술, 담배 등)은 한국에서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도 소개해드렸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국치킨, 가격이 같습니다.
이슬람 국가라서 매일 기도하고 라마단같은 행사가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종종 살다보면 잊을 만하면 터지는 폭죽 때문에, 여기가 이슬람 국가인지도 잊고 산답니다. 이슬람 국가에는 적지 않은 교민들이 살고 있는데, 교육적인 부분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며 동남아시아에서 살기 좋은 나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이야기도 했었는데, 부동산 계약은 한국인 부동산업자와 하는 것이 조금 더 비싸기에 현지 어플을 활용해서 발품을 파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나. 말레이시아의 직장생활
저는 30년 넘게 한국에서 살아온 토종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느끼는 직장생활이나, 생경했던 점 위주로 작성한 기사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온전히 제 주관으로 작성된 부분인데, 정확성을 더하기 위해서 말레이시아 현지 회사의 계약서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채용부터 퇴사까지 계약서의 사항을 위주로 제가 어떻게 말레이시아 기업에서 일을 할 수 있었는지 그 스토리도 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왜 설날을 명절로 하고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명절날, 사자탈을 쓴 이들이 사무실로 와서 춤을 추는데, 현지인들은 한 명도 놀라지 않았다는 점이 더 신기했던 순간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프레미아 티엔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서포터즈로서 활동 소감 및 프레미아 티엔씨 서포터즈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저는 4기 말레이시아 서포터즈를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지원할 때는 뽑힐 줄은 몰랐습니다. 뽑힌 후 얼떨떨한 기분으로 발대식을 참여했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프레미아 티엔씨라는 영향력있는 회사를 알게 되고 좀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살면서 만난 어떤 분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후진국이라면서 비웃던 사람도 있었지만, 후진국도 아니고 비웃음을 받을 나라도 아닙니다. 아직 성장가능성이 넘치고 인건비도 저렴해서 대한민국에서 비용적인 문제로 할 수 없는 것을 여러 가지 부분에서 실현가능한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생활을 했던 말레이시아에 대해서 더욱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회사 계약서도 찾아보고 공부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라는 나라를 알아가면서 그 나라에 있던 저 또한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덤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프레미아 티엔씨라는 훌륭한 회사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후배 여러분, 프레미아 티엔씨 활동은 너무 유익해서 얻어가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망설이고 있다면 꼭 지원해보시고, 프레미아 티엔씨와 함께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글은 ‘프레미아 티엔씨 청년 기자단’의 기사로 프레미아 티엔씨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Premiat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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