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로의 이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의 이주: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해외 이주는 어디가 쉬울까요?’ 최근 한국의 여러 상황 속에서 해외로 사업 이주를 고민하시는 고객분들께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는 때로는 현실에 대한 한탄과 함께 새로운 기회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막연히 해외 이주를 생각하더라도, 실제로 어느 나라가 적합한지, 각국의 특징은 무엇인지, 이주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에 프레미아 티엔씨는 자사가 위치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국가들을 중심으로 각국의 사업 이주의 특징과 필수 고려 사항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초기 검토 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해외로의 이주와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경제적, 교육적, 사회적, 정치적 요인을 포함한 복합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202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체류 기간 90일을 초과하여 해외로 출국한 총 인원은 56만 3천 명에 이르며, 이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이러한 증가는 단순한 여행 목적이 아닌, 장기 체류나 이민을 고려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과 연계되어 있으며, 보다 나은 삶의 질,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자녀 교육 환경, 그리고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현대적 가치관이 한국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한국인들이 해외 이주와 이민을 고려하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 및 직업 기회 탐색: 더 나은 교육 환경과 직업 기회를 찾기 위해 해외로 이주를 고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5%가 “교육의 질 향상”을 이민의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

삶의 질 향상: 미세먼지, 경쟁적인 사회 구조, 빈부 격차 등으로 인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며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삶의 질과 환경적인 이유가 전체 응답자의 42%에서 주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사회, 정치적 안정성: 개인의 자유와 정치적 안정성을 중시하며, 이를 보다 잘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해외 이주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한편, 한국인이 선호하는 이주 국가로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이 있습니다. 2023년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해외 이주 신고자 중 미국이 1위(900명), 캐나다가 2위(350명), 호주가 3위(150명)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UAE) 등은 전통적인 이주 선호국가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이러한 지역으로의 이주 및 사업, 창업과 연계한 이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속·증여세가 없고 세금이 적은 저세율 국가라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인 자산가, 스타트업 사이에서 절세 및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이 새로운 이주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때,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는 각기 독특한 이점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허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특징과 사업 이주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사업 환경 비교

항목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비즈니스 용이성 순위*	세계 3위	세계 2위	세계 16위
주요 강점	금융 허브, 낮은 세율, 중국과의 전략적 접근성	투명성, 혁신, 강력한 글로벌 연결성	전략적 위치, 세금 면제 구역,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접근
인프라	고품질 교통 시스템, 금융 서비스, 디지털 연결성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혁신 중심 정책	자유구역 및 선진 물류를 갖춘 빠른 개발 진행 중
인력	영어/중국어 가능, 높은 교육 수준, 금융 전문성	다국어 가능, 다양하고 높은 숙련도, 기술 중심	다국적, 비용 경쟁력, 물류 및 무역 전문
비즈니스 비용	높음 (부동산 및 생활비)	높음 (홍콩보다 낮지만 두바이보다 높음)	보통 (사무실 및 운영 비용 세금 고려 시 효율적)
산업 집중	금융, 무역, 물류	금융, 기술, 바이오테크	무역, 관광, 물류

*세계은행(World Bank)의 ‘기업환경평가(Ease of Doing Business)’ 보고서 기준

홍콩, 아시아 금융 중심지와 기업 친화적 환경📍

사업적 측면:

홍콩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법률 시스템과 강력한 지적 재산권 보호를 제공합니다. ‘일국양제’ 원칙 하에 독자적인 통화,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을 운영하여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갖고 있어 글로벌 투자자들이 홍콩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법인 설립 용이성: 홍콩은 다른 국가에 비해 법인 설립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고 소요 기간이 짧아, 어려움 없이 진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 설립 및 운영에서 외국인이나 외국 기업이 100% 소유함에 있어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
세제 혜택: 법인세율은 과세 소득의 첫 HKD200만까지는 8.25%, 초과 소득에 대해서는 16.5% 세율로 저세율 국가이며, 특정 조건 하에서 해외 소득에 대한 과세가 면제됩니다. 또한, 배당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이 없습니다.
금융 허브 & 글로벌 네트워크: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자금 조달 및 관리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인재풀 풍부하여, 전 세계에서 글로벌 인재들을 끌어들입니다. 이러한 인재 유입은 스타트업에 광범위한 기술과 관점을 제공하며,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잠재적 파트너, 투자자, 고객과 연결할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지리적 이점: 지리적으로도 홍콩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부분 시장까지 5~8시간 비행 시간으로 도달할 수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과의 뛰어난 연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홍콩 법인을 통해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싱가포르, 안정성과 혁신이 공존하는 비즈니스 허브📍

사업적 측면:

싱가포르는 전략적 위치와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투명한 규제 시스템과 기업 친화적인 정책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본부로 선호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안정성과 혁신이 공존하는 비즈니스 허브로서 글로벌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주요 특징:

법인 설립 절차 간소화: 싱가포르 법인 설립 절차는 일반적으로 1일 내로 신속하게 진행되며 개인 혹은 법인 출자 시 동일한 시간이 소요되며 설립이 용이합니다. 최소 자본금은 SGD 1이며 현지에 거주하는 최소 한 명의 등기이사를 선임해야 합니다.

조세 제도: 싱가포르는 기업 친화적인 조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인세율은 기본적으로 17%이며, 신생 기업의 경우 설립 후 3년간 일정 조건 하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 과세대상 소득의 최초 SGD 100,000까지 75% 면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배당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이 없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 싱가포르는 65개국과의 FTA를 통해 기업들이 다양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협정들은 싱가포르 기업들이 국제 무역에서 관세 혜택과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혁신 지원: 싱가포르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매우 발달해 있으며, 다양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창업지원센터, 벤처 캐피털(VC) 등이 존재하여 창업자들이 자금 조달이나 멘토링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K-Startup 센터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의 관문📍

사업적 측면:

두바이는 전략적 위치를 활용하여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비즈니스 허브 부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리존(Free Zone)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세금 혜택과 100% 외국인 소유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프리존의 이점: 프리존 내에서는 법인세(특정 조건 충족 시)가 면제되며 개인 소득세는 0%로, 100% 외국인 소유가 가능합니다. 이는 기업 운영 및 의사 결정 과정에서 더 큰 유연성과 통제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프리존 법인은 고속 인터넷 연결, 발달된 교통망, 현대적인 사무 공간 등 세계 수준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제 다변화 전략: 두바이는 2033년까지 경제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고 세계 3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D33’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100개의 혁신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지원이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 개발: 두바이는 스마트 시티라는 비전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며, 기술 및 혁신 산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두바이(Smart Dubai)’ 프로젝트와 같은 계획은 스타트업과 기존의 기술 분야 기업 모두에게 핵심적인 발판을 제공합니다.

사업 이주의 주요 고려사항

해외로 사업을 이주할 때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사전 주요 검토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법적 및 행정 절차
- 사업 등록 및 허가: 현지에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등록 절차와 인허가를 완료해야 합니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설립 비교표

비자, 노동허가서, 세무 관련 서류를 사전에 준비 필요합니다. 특히, 영사 인증이 필요한 서류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처리해야 합니다.

항목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회사 종류	– 유한회사 (Limited Company) – 무한회사 (Unlimited Company) – 지사 (Branch) – 대표사무소 (Representative Office)**	– 유한책임회사 (Private Limited Company) – 공공유한회사 (Public Limited Company) – 지사 (Branch) – 대표사무소 (Representative Office)**	– 프리존 회사 (Free Zone Company) – 현지 유한책임회사 (LLC) – 지사 (Branch) – 대표사무소 (Representative Office)**
법인기준 등기소요 기간	– 온라인 접수: 1 영업일 (개인 주주) – 서면 접수: 6 영업일 (법인 주주)	– 온라인 접수: 1 영업일 (개인주주 및 법인주주)	– 온라인 접수: 약 3~5 영업일
법인 등기 요건	– 법인명에 “Limited” 포함 필수 – 최소 1인 이상의 등기이사 및 주주 – 현지 간사역 선임 필수 – 현지 주소지 등록 필수	– 법인명에 “PTE. LTD.” 포함 필수 – 최소 1인 이상의 등기이사 및 주주 – 현지 등기이사 1명 이상 선임 필수 – 현지 간사역 선임 필수 – 현지 주소지 등록 필수	– 법인명에 “FZCO” 또는 “LLC” 포함 필수 – 최소 1인 이상의 등기이사 및 주주 – 현지 주소지 등록 필수
법인계좌 개설 소요 기간	– 사전 심사: 약 2~4주 – 인터뷰 후 추가 심사: 2~4주 (은행별 상이)	– 인터뷰 후 약 4~6주 (은행별 상이)	– 계좌 개설: 약 4~8주 (은행별 상이)
인허가 필요한 대표 업종	– 금융, 교육, 의료 등 일부 업종은 면허 취득 필수 (e.g. 금융 서비스 HKMA 승인 필요)	– 은행, 보험, 교육, 의료 등 일부 업종은 면허 취득 필수 (e.g. 금융 서비스 MAS, 교육 기관 MOE 승인 필요)	– 금융, 교육, 의료 등 일부 업종은 면허 취득 필수 (e.g. 금융, 교육, 의료 서비스 DED 승인 또는 프리존 당국 라이선스 필요)

** 주요 설립 형태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비자, 거주 허가 비교표

비자 및 거주 허가: 법인 등록 후, 법인 산하에 사업 운영과 개인 거주를 위한 적합한 비자나 거주 허가를 취득해야 합니다. 대표자나 직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취업 비자를 취득 후 일정 기간 이후 영주권, 시민권 취득을 고려하게 됩니다.

항목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취업비자 취득 소요 기간	약 2~3개월	약 3주~2개월	약 2주~2개월
영주권 취득 소요 기간	7년 이상 연속 거주	약 2년 후 신청, 다각도의 경제 기여 고려 요소 있음	장기 비자 (5년 또는 10년) 제공
영주권 주요 요건	합법적 거주 기록 및 사회 통합	취업, 투자, 가족초청	취업, 투자, 부동산 소유 등을 통한 장기 비자 취득
시민권 취득 소요 기간	중국 국적 연결(귀화 필요)	PR 이후 2~6년 이상 거주	외국인 제한, 특별 공로 있는 경우만 가능
시민권 주요 요건	중국 국적 귀화	사회 적응 및 거주 기록	특별 공로를 통해서 취득 시, 아랍어 능력 및 이슬람 문화 이해 등 요구됨
특징	외국인의 경우, 7년간 취업비자 유지 후 영주권까지 취득하는 사례 대부분	경제 기여도에 따라 영주권, 시민권 단기간에 취득하는 사례 있음	장기 거주 비자 (골든 비자)로 5년, 10년 안정적으로 거주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에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성공률은 여러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각국의 이민 정책, 신청자의 자격 요건 충족 여부, 현지 노동 시장 수요 등이 주요한 결정 요소입니다.

한국은 특정 요건을 총족하는 경우에만 복수국적을 허용하며 원칙적으로는 단일국적주의를 채택하고 있어, 해외에 사업 이주를 하더라도 국적을 바꾸는 시민권까지 취득하는 경우는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국가의 비자 취득 후 영주권 취득을 통해 안정적인 거주와 사업 운영을 이어가고 있어, 영주권 관련 각국의 취득 요건과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영주권 취득 요건 및 성공률 요인 비교

항목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영주권 취득 요건	– 거주 기간: 7년 이상 연속 거주 – 기타 요건: 합법적 거주 기록 및 사회 통합	– 신청 대상: – 싱가포르 시민(SC) 또는 영주권자(PR)의 배우자 – SC 또는 PR과 법적 결혼 하에 태어났거나 입양된 21세 미만의 미혼 자녀 – SC의 노부모 – Employment Pass(EP) 또는 S패스 소지자 – 싱가포르에서 공부하는 학생 –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외국인 투자자 및 기업가	– 골든 비자 프로그램: – 투자자: 최소 AED 200만(약 54만 5천 달러) 이상의 부동산 보유 또는 일정 금액 이상의 공공 투자 – 기업가: 최소 AED 50만(약 13만 6천 달러) 이상의 자본금으로 혁신적인 사업 운영 – 전문가 및 연구원: 의학, 공학, 기술 등 특정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 보유 – 우수한 학생: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학생으로, 특정 기준 충족
성공률영향 요인	– 거주 기간 준수: 7년간 연속 거주 – 사회 통합 정도: 현지 사회에의 적응 및 기여도	– 신청자의 자격 요건 충족 여부: 학력, 경력, 경제적 기여, 가족 관계 등 – 현지 노동 시장 수요: 특정 분야의 인력 수요 여부	– 투자 또는 전문성 수준: 투자 금액의 규모, 전문성의 정도 – 현지 필요성: 두바이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의 기여 가능성
성공률예측 자료	– 공식적인 성공률 통계는 제한적이나, 현지 체류 기간과 사회적 통합이 중요함	– 공식적인 성공률 통계는 없으나, 고급 기술 인력 및 투자자의 경우 승인 가능성이 높음	– 공식적인 성공률 통계는 없으나, 투자 규모 및 전문성 고려

참고: 각국의 이민 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해당 국가 이민국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함께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세제 혜택 비교

세무 계획: 이중과세 방지 협정 여부를 확인하고, 현지의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세무 환경을 파악하여 세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자산 관리: 해외 이주 시 국내 자산 처분에 따른 양도소득세 등 세금 문제를 검토하고, 해외 자산 이전에 따른 절차와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항목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법인세	과세소득 HKD200만까지 8.25%, 초과 시 16.5%	기본 17% (스타트업: SGD 20만까지 일부 면세)	AED 375,000 (약 USD 100,000)까지 0%, 초과 시 9%
개인소득세	표준 세율: 과세 소득의 15% 단일 세율 적용, 누진 세율: 소득 구간에 따라 2% ~ 17%의 누진 세율, 두 가지 방식 중 더 낮은 세액이 부과되는 방식 외국 소득 0%	표준 세율: 과세 소득의 15% 단일 세율 적용(비거주자) 누진 세율: 소득 구간에 따라 0% ~ 24%의 누진 세율(거주자) 비거주자의 경우 두 가지 방식 중 더 높은 세액이 부과되는 방식 외국 소득 0%	개인 소득세 없음
자본이득세	없음	없음	없음
부가가치세(VAT)	없음	9% (2024년 기준)	5%
배당세	없음	없음	없음
증여세	없음	없음	없음
이중과세 방지 협약	40개국 이상	80개국 이상	140개국 이상

현지 문화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비교표

문화 이해: 현지의 문화, 언어, 비즈니스 관행을 이해하고, 이에 적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네트워킹: 현지의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교류를 통해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합니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는 각각 독특한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을 가지고 있어, 현지에서의 사업 운영 시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세 도시의 현지 문화, 언어, 비즈니스 관행, 비즈니스 커뮤니티, 네트워킹에 대한 비교표입니다.

항목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현지 문화	– 다문화 사회: 중국 문화 중심에 서양 영향 혼합 – 전통과 현대의 조화: 전통적인 가치와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공존	– 다민족 사회: 중국, 말레이, 인도 등 다양한 문화 공존 – 다양성 존중: 각 문화의 전통과 관습이 공존하며 상호 존중	– 다문화 허브: 현지 에미레이트 문화와 다양한 외국 문화의 융합 – 전통과 현대의 조화: 이슬람 전통과 현대적 생활 방식의 공존
언어	– 공식 언어: 중국어(광둥어), 영어 – 비즈니스 언어: 주로 영어 사용	– 공식 언어: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만다린), 타밀어 – 비즈니스 언어: 주로 영어 사용	– 공식 언어: 아랍어 – 비즈니스 언어: 영어가 널리 사용됨
비즈니스 관행	– 관계 중시: 개인적 신뢰와 관계 구축 중요 – 보수적 접근: 의사 결정에 신중함	– 시간 엄수: 약속 시간 준수 중요 – 직접적 의사소통: 명확하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선호	– 관계 구축: 개인적 신뢰와 네트워킹 중시 – 유연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유연한 접근
비즈니스 커뮤니티	– 금융 중심지: 다국적 금융 기관과 기업 밀집 – 활발한 스타트업 생태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존재	– 글로벌 기업 허브: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본부 위치 – 강력한 스타트업 지원: 정부와 민간의 적극적 지원	– 기업가 정신 촉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가 활동 활발 – 자유무역지대: 프리존을 통한 외국인 투자 촉진
네트워킹	– 전통적 방식 선호: 오프라인 모임과 개인적 소개 중시 – 산업별 협회 활동 활발	–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 세미나, 워크숍, 컨퍼런스 등 빈번 – 정부 주도 프로그램: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 지원	– 국제적 네트워킹 행사: 글로벌 컨퍼런스와 박람회 개최 –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활성화

인력 채용 시 고려사항 비교표

현지 인력 채용: 현지 노동법을 준수하며,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주재원 파견: 필요 시 국내 직원의 해외 파견을 고려하고, 이에 따른 법적, 세무적 문제를 검토해야 합니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에서 현지 인력 채용 및 주재원 파견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아래와 같이 비교 정리해드립니다.

항목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현지 인력 채용 시 제공사항 및 복지	– 법정 복지: MPF, 연차 휴가, 출산 휴가, 병가 등 – 주의사항: 고용 계약서 작 성 시 근로 조건 명시 필수	– 법정 복지: 중앙적립기금(CPF) 가입, 연차 휴가, 병가 등 – 주의사항: CPF, SDL 등 필수 납부 사항 준수 필요	– 법정 복지: 연차 휴가, 병가, 의료 보험 등 – 주의사항: 현지 노동법에 따른 근로 조건 준수 필요
주재원 파견 시 비자 제공 및 복지	– 비자: 취업 비자 필요 – 복지: 주거 지원, 교육 지원 등 협의 – 주의사항: 비자 신청 시 정확한 서류 준비 필요	– 비자: Employment Pass(EP)등 취업 비자 필요 – 복지: 주거 지원, 자녀 교육 지원 등 협의 – 주의사항: 주재원(내부 전근자)으로 신청 시 가족 동반 비자 발급 제한 가능성	– 비자: 취업 비자 또는 골든 비자 등 필요 – 복지: 주거 지원, 의료 보험 등 협의 – 주의사항: 비자 종류에 따라 신청 절차와 요건 상이
고려사항	– 현지 법규 준수: 노동법 및 고용 규정 숙지 – 문화 적응 지원: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육 필요	– 현지 법규 준수: CPF 등 사회보장제도 이해 및 준수 – 문화 적응 지원: 다문화 환경에 대한 이해와 교육 필요	– 현지 법규 준수: 노동법 및 고용 규정 숙지 – 문화 적응 지원: 현지 문화와 관습에 대한 이해와 교육 필요
관할기관	Labour Department	Ministry of Manpower; MOM	Ministry of Human Resources and Emiratisation; MOHRE

주거 및 생활비 비교표

생활 환경
- 주거지 확보: 현지에서 거주할 주택을 미리 알아보고, 생활 편의 시설과의 접근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 교육 및 의료: 가족 구성원의 교육과 의료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준비해야 합니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각국의 경제 상황, 주거비, 식료품 가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아래는 이 세 국가의 주요 생활비 항목을 비교한 표와 상세 설명입니다.

항목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주거지	– 글로벌 생활비 수준 1위 – 임대료: 도심 원베드룸 아파트 월 평균 약 $1,800~$3,200	– 글로벌 생활비 수준 2위* – 임대료: 도심 원베드룸 아파트 월 평균 약 $2,200~$3,500**	– 글로벌 생활비 수준 15위* – 임대료: 도심 원베드룸 아파트 월 평균 약 $1,500**
식료품 및 외식비	– 식료품: 수입품 위주로 가격 높음 – 외식비: 중급 레스토랑 2인 식사 약 $50~$100	– 식료품: 대부분 수입품으로 가격 높음 – 외식비: 중급 레스토랑 2인 식사 약 $50~$100	– 식료품: 수입품 가격 높음 – 외식비: 중급 레스토랑 2인 식사 약 $50~$100
교통비	– 대중교통: 월 정기권 약 $60 – 택시: 기본 요금 약 $4	– 대중교통: 월 정기권 약$88 – 택시: 기본 요금 약 $3	– 대중교통: 월 정기권 약 $95 – 택시: 기본 요금 약 $4
차량 앱	– Uber, HK Taxi	– Grab, Gojek, Tada	– Careem, Uber
기타 생활비	– 공공요금: 월 약 $150 – 인터넷: 월 약 $30	– 공공요금: 월 약 $110 – 인터넷: 월 약 $37	– 공공요금: 월 약 $136 – 인터넷: 월 약 $109
의료비	– 공공의료: 정부 보조로 저렴한 편 – 민간의료: 비용 높음	– 공공의료: 정부 보조로 저렴한 편 – 민간의료: 비용 높음	– 의료보험 필수: 비자 발급 시 건강 보험 필수 – 민간의료: 비용 높음

*** 2024 Mercer Cost of Living Survey

주요 보험회사 비교

정치적 안정성: 이주하려는 국가의 정치적, 경제적 안정성을 평가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해야 합니다.
보험 가입: 건강보험, 재산보험 등 필요한 보험에 가입하여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의 주요 보험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	주요 보험회사	특징
홍콩	– AIA 그룹: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광범위한 생명보험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입니다. – 푸르덴셜 홍콩: 다양한 보험 상품과 재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보험사의 현지 지사입니다.	홍콩은 아시아 금융 허브로서 다국적 보험사들이 활발히 활동하고a 있습니다.
싱가포르	– 그레이트 이스턴 라이프: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보험사로,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합니다. – NTUC 인컴: 종합 보험사로서 생명보험, 일반보험, 건강보험 등을 제공합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의 금융 중심지로, 현지 및 국제 보험사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 오리엔트 보험: UAE에서 선도적인 보험사로, 다양한 일반 보험 상품을 제공합니다. – 아부다비 내셔널 인슈어런스 컴퍼니(ADNIC): 지역 내 주요 보험사로, 개인 및 기업을 위한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합니다.	두바이는 중동의 금융 허브로서, 현지 보험사와 국제 보험사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프레미아 티엔씨(Premia TNC)와 함께하는 글로벌 진출

프레미아 티엔씨는 2003년 창립 이래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한국 등 자체 오피스를 두고 법인 설립, 회계 및 세무 자문, 행정 서비스 등의 기업서비스를 제공하며 6,000곳 이상의 국내외 고객을 지원해왔습니다. 고객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지 법규와 절차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법인 설립 지원: 현지 법인 설립 절차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회계 및 세무 자문: 현지 회계 기준과 세무 신고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법률 행정 서비스: 현지 주소지 제공, 간사역 및 등기이사 선임 등 법인 운영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비자 서비스: 각국의 취업 비자 및 영주권 신청을 위한 전문적인 자문과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급여 대행 서비스: 직원 급여 관리, 사회보험 및 세무 신고 등 인사 행정 업무를 대행하여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입니다.

프레미아 티엔씨는 국내외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 및 상장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이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 각 지역의 최신 비즈니스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여 고객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프레미아 티엔씨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