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인간관계 맺는 법

성공하는 인간관계 맺는 법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은 매사가 순조롭다. 

기업 경영 등에 식견과 독특한 발상으로 중국, 홍콩, 마카오의 광범위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장샤오헝’ 저자의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를 통해서 일, 인간관계, 삶에서 안전거리를 지킴으로써 지혜롭고 성공적인 관계 맺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선을 넘지 않으려면 말조심부터

목소리 큰 사람이 과연 이길까? 

사람들은 감정이 격해질 때, 소리가 클수록 이성을 잃기 쉬워서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내뱉고 만다. 듣는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타인의 날카로운 목소리는 소음일 뿐 그 속에 담긴 이치는 자세히 경쳥해서 듣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니 말을 할 때는 반드시 평온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한마디면 충분하다. 

공자는 ‘말은 그 뜻이 상대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족하다.’라고 했다. 정확하고 분명하게, 간단하게 핵심만 짚어주는 정도로 말을 하는 것이 좋다. 누군가를 꾸짖을 때도 간결하게 말해야 한다. 길고 반복적인 잔소리는 상대방의 반감만 불러일으킬 뿐,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내지 못한다. 

세상엔 각양각색의 사람이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활 방식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세심하게 만들어낸 일상을 존중하며 따뜻하게 보는 것이야 말로 성숙한 모습이다.

사회성 좋은 사람들의 비밀

사람 사이에는 안전거리가 필요하다.

 대인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서로를 존중하며 상대방에게 개인적인 공간을 좀 더 주어야 하며, 자신에게도 약간의 숨 돌릴 여지를 남겨 두어야 한다.

관계는 디테일에 달려 있다. 

상대방이 무심코 보인 눈빛과 손짓, 대수롭지 않게 내뱉은 한마디를 통해 드러낸 내면의 느낌, 생각 혹은 입장을 제대로 파악하고, 제때 적절한 피드백을 준다면, 상대방은 당연히 당신을 다시 보게 될 것이며, 동시에 호감도도 올라간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타인의 무리한 요구 앞에서 가장 먼저 자신의 마지노선이 어디인지, 입장은 어떠한지 알려 주어야 한다. 이 과정이 힘들어도 끊임없는 시도와 훈련을 통해서만 건강하고 굳건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매사 시시비비를 가리지 마라. 

설령 나의 말이 일리가 있다 하더라도 상대방을 세 번은 용서해야 한다. 용서할 수 있을 때 용서하라. 모든 일에 충분한 여지를 남겨 두는 것이야말로 큰 지혜다.

오래 가는 관계는 안전거리를 지킨다

과도한 승부욕은 관계를 망친다. 

일상에서 이기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은 언제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잘난 체하지만 내면은 유리같이 약하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과 입씨름하며 시간을 낭비하는가? 적당한 때에 자신의 약함을 보이고 고개를 숙이며 물러서고 들어설 떄를 안다면 즐겁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이 금기시하는 것을 기억하라. 

이른바 ‘금기’는 사람에 따라, 또 지역에 따라 다르다. 상대가 무엇을 꺼리는지 미리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다.

열정이 지나치면 부담스럽다. 

두서없이 표현하는 ‘친한 척’은 종종 사람들에게 겉으로는 친화력이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멋대로라는 인상을 준다. 대인관계에서 열정은 당연히 필요한 요소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열정이란 가면 아래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해 경계심을 품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잘 파악해야만 비로소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다.

고수는 일이 없을 때 사람을 만난다. 하수는 일이 생겨야 사람을 만난다. 그러니 일이 풀리지 않는다. 원고는 늘 마감 전에 넘기고, 강의 때는 적어도 한 시간 전에는 도착한다. 여러분은 미리미리 하는 스타일인가?

사회성이 좋은 사람은 절대 모난 돌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언제나 매우 겸손하고 신중하며 절제되어 있다.한  사람의 성공은 당신이 무언가를 얼마나 많이 했느냐에 달려 있지 않고, 도대체 무엇을 했고,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 원만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다가 경쟁 상대와 마주할 때면 ‘다투지 않는 것’으로 나중에 이룰 성공을 위한 견고한 기초를 다지는 것이 좋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에서도 심리적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대방이 정해 놓은 안전거리를 눈치채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선을 넘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원만한 인간관계는 어렵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은 분수를 안다는 것이고, 자신의 분수를 아는 사람은 일, 관계, 삶에서도 무리하지 않기 때문에 매사 순조롭고 평탄하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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