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4기 김채린 – PREMIA TNC(프레미아 티엔씨) 활동 소감

프레미아 티엔씨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프레미아 티엔씨 대만 담당 서포터즈 기자단 김채린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8주라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벌써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때가 왔네요.

프레미아 티엔씨 기자단 활동을 통해 느낀 것

우선 저는 프레미아 티엔씨의 대만 담당 서포터즈 팀으로 대만에 관련된 콘텐츠를 담당했었는데요

4. 프레미아 티엔씨 활동 소감

이렇게 4개의 콘텐츠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3개의 글을 모두 정말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쓴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 이름으로 글이 올라가는 만큼 저작권의 문제도 꼭 신경을 써야 하고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들을 알려드리면 안 되니 글을 쓰면서 이 정보가 맞는지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두 번째 콘텐츠 [대만 중부 여행코스 추천] 같은 경우는 “대만에 4년을 살았는데 여행 추천 콘텐츠는 나한테 정말 쉽지 않겠어?”라고 생각했었는데 글을 쓰면서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미 인터넷에는 수많은 대만 여행 추천 콘텐츠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내 글에서 사람들이 더 쉽게 정보를 얻고 저 여행지에 가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내가 가보지 않은 여행 코스보다는 내가 가봤던 여행 코스 중에 정말 좋았던 곳을 추천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았고 그렇게 정말 즐거웠던 대만 중부 여행의 추억을 되살려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사진 또한 다른 곳에서 사용을 허락받고 가져온 사진이 아닌 직접 대만 중부 여행을 같이 갔던 친구가 찍은 사진으로 올렸기 때문에 더 애정이 깊은 콘텐츠로 남게 되었고 마침 글을 올릴 시기도 코로나로 인해 3년간 풀리지 않았던 대만 여행 규제가 풀리는 날이라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대만 여행 코스 추천편을 좋아해 주셔서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행 추천 글을 작성하면서 나름의 글의 방향성을 잡았다고 생각한 후 [대만 회사문화] 콘텐츠를 작성할 때 또 한 번의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대만에서 4년의 유학 생활을 했지만, 아직 대만회사를 다녀 본 적은 없기에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 하나 조금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회사문화라는 것은 회사마다 다르므로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니 아무래도 현지인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의 과거에서 대만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했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나 현재 대만회사에서 일을 하는 한국인·대만인 선배들을 직접 찾아가서 물으면서 콘텐츠 글을 작성해나갔습니다.

글을 쓸 때 정말 내가 쓴 글로 인해서 대만 워킹홀리데이나 취업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마음이었는데 대만에서 갓 취업한 한국인 선배가 “정말 글에서 봤던 거랑 본인 회사랑 똑같더라”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보람차고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프레미아 티엔씨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배운 것이 참 많지만, 그중에 제가 확실히 배웠던 것 중 하나를 뽑자면 “글쓰기 능력이 향상”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내 글이 쉽게 술술 읽힐까? 하고 고민하면서 글을 쓰다 보니 “나의 글 쓰는 스타일”이 어떤지 확실히 파악이 되었고 글을 계속 고치고 수정하면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같은 서포터즈 기자단 동기들의 글도 많이 읽어보면서 계속 글을 써보다 보니 확실히 글을 쓰는 능력이 예전보다 많이 향상된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프레미아 티엔씨 기자단 지원을 망설이는 미래의 후배들에게

일단 주저하지 마시고 서포터즈 기자단에게 지원하세요! 저도 사실 제가 합격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마 서포터즈 기자단을 지원하시는 분들 모두 지원하시는 이유가 각각 다양하실 텐데 일단 해보시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도 글솜씨가 부족해서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입니다. 한번 시작하고 나면 책임감이 생겨서 어떻게든 열심히 해나가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저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지만 프레미아 티엔씨 서포터즈 기자단 5기 후배들의 글을 꾸준히 보러 오며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티엔씨 청년 기자단

※ 본 글은 ‘프레미아 티엔씨 청년 기자단’의 기사로 프레미아 티엔씨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2022 프레미아 티엔씨 청년 기자단 서포터즈 4기 합격자 발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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