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비거주자 원천징수율 상향조정 및 범위 변경
2024년 1월 1일부터 기본급이 월 NTD 27,470으로 조정됨에 따라 비거주자에 대한 원천징수율 인정 기준이 NTD 41,205으로 상향 조정되며, 기존 18%의 원천징수율 범위 또한 변경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세국 관계자는 소득세법에 따르면 대만에서 원천소득이 있는 개인은 대만 원천소득에 대한 개인소득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비거주자*가 대만에서 원천소득이 발생한 경우, 회사가 소득을 지급할 때 이를 먼저 원천징수해야 합니다.
*비거주자: 당해 과세연도에 대만 국내에 거주한 일수가 183일 미만인 경우
회사가 비거주자에게 지급하는 급여에 적용되는 원천징수율 적용 기준은 월 기본급의 1.5배입니다. 급여가 월 기본급의 1.5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18%, 미초과 시 6%의 원천징수율이 적용됩니다. 국세국 관계자는 내년부터 월 기본급이 NTD 27,470으로 인상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비거주자 원천징수율 적용 기준도 NTD 41,205 (NTD 27,470×1.5배)로 조정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비거주자에게 급여소득을 지급할 때 규정에 따라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급여 지급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원천징수세 납부 및 신고를 해야 합니다.
비거주자 원천징수율 계산 예시
고용주 A씨는 2023년 외국인 직원 B씨를 고용했고, 월급 NTD 40,000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B씨의 당해 과세연도 대만 거주 기간이 183일 미만이면 비거주자로 간주되어 2023년 원천징수율 기준 (NTD 39,600=26,400×1.5배)에 따라 18%의 원천징수율이 적용되므로 고용주 A씨는 B씨의 급여 중 NTD 7,200을 원천징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2024년에도 B씨의 급여가 NTD 40,000으로 동일하고 여전히 비거주자 신분이라면, 2024년 비거주자 급여 원천징수율 기준이 NTD 41,205로 인상됐기 때문에 고용주 A씨는 급여를 지급할 때 원천징수율을 6%로 조정하여 NTD 2,400만 원천징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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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급여 환경
전 세계의 이목이 아시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향하는 가운데 대만은 경제적 번영과 산업적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술력, 탄탄한 제조업 등으로 잘 알려진 대만은 커리어 기회를 찾는 현지 및 전 세계 인재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아래는 대만의 급여 수준과 대만의 경쟁력에 기여하는 요인을 살펴보는 동시에 대만의 인력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 경제 강국의 부상
수년에 걸쳐 대만은 농업 사회에서 글로벌 기술 중심지로 변모했습니다. 대만의 급속한 산업화와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는 경제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전자, 반도체, 정보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대만이 일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대만의 급여 및 기술에 기반한 보상
대만의 높은 급여 수준을 뒷받침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기술과 전문성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번성하는 제조 및 기술 산업에서 전문 인재를 찾는 수요가 높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숙련된 전문가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급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활비 고려 사항
대만은 임금 수준과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과 같은 주요 도시에서의 생활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도심의 경우 주거비, 교육비, 의료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직원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일부, 특히 피부양자가 있는 직원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 규정의 역할
대만은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보상을 보장하기 위해 최저임금 규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만 정부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변화에 발맞춰 최저임금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합니다. 이는 사회초년생에게 일정 수준의 소득을 보장해줍니다.
성별 임금격차 및 다양성 문제
다른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대만도 성별 임금격차 문제와 인력 다양성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성은 자격과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역할을 하는 남성보다 임금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과 정책 입안자 모두에게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의 필요성은 여전히 집중해야 할 분야입니다.
글로벌 인재 유치 및 유지
글로벌화된 고용 시장에서 대만은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다른 주요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급여, 포괄적인 복리후생, 경력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대만 기업이 숙련된 인력을 유지하고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대만의 급여 수준은 아시아의 경제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합니다. 인재에 대한 투자,혁신, 그리고 전문화에 대한 대만의 노력은 매력적인 급여 환경을 갖춘 탄탄한 고용 시장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생활비 상승과 다양성 문제는 균형 잡힌 포용적 업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고용주와 정책 입안자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대만에서 커리어 기회를 찾고 있는 전문가라면 특정 산업, 직무, 생활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대만이 계속해서 진화하고 글로벌 경제 트렌드에 적응하는 가운데, 대만의 인력은 성공 사례의 중심에 있으며 번성하는 경제 및 기술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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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관련 상세한 정보는 프레미아 티엔씨(PREMIAT TNC) 공식 블로그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사항 있으시면 당사 이메일 또는 유선 연락주시면 함께 논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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