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아 티엔씨는 지난 8월 29일 한국 산업은행에서 주최하는NextRise2023 GBEC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싱가포르 진출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프레미아 티엔씨 싱가포르 지사 오피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연사로는 이지수 프레미아 티엔씨 부대표가 참여해 약 1시간여간 싱가포르 진출에 대해 강연하였다. 해당 강연은 NextRise2023 GBEC 프로그램 중 일환으로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산업은행, 아마존, 프레미아 티엔씨, VC 등을 방문하는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동 강연에서는 회사 설립 및 운영 등 스타트업들이 싱가포르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들을 다루었다.

NextRise2023은 KDB 산업은행과 한국 무역협회 등 유수의 벤처생태계 지원기관들이 주최하고 올해로 5회차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이다. GBEC는 NextRise 행사의 일환으로 일본 및 동남아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 피칭 경연대회를 개최해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해외 현지에서의 법률·세무·인사 등 전문가 교육 및 투자자 대상 IR 행사 등이 포함된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동남아의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한편 프레미아 티엔씨는 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강연에 참여하여 NextRise GBEC에 선발된 기업들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하였으며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에 일조하였다.

이번 강연에서는 싱가포르 진출에 필요한 법인 설립과 계좌 개설 등과 같은 실질적인 단계부터 시작하여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정보까지 다루었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질문과 응답을 통해 싱가포르 진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짧은 시간 동안 싱가포르 진출과 현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수 있었고 막연했던 싱가포르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연을 진행한 이지수 부대표는 “싱가포르는 아시아 금융의 중심지로 정부의 친기업적인 제도와 유연한 규제환경으로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좋은 나라“이며, “태국·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등과 근접해 있어 동남아 진출에도 용이“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강연을 통해 경쟁력있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싱가포르 진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당사에게도 의미있고 귀중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프레미아 티엔씨는 법인 설립, 법인 관리, 회계 결산, 세무, 자문 및 회계 감사 업무 등 기업 경영의 One-stop 컨설팅 및 회계법인으로, 2003년 창립되어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두바이, 한국, 중국 및 인도 9개국 11개 지사에 소재하고 있으며 6000개 이상의 국내외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상장사의 현지 진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프레미아 티엔씨는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의 등록 파트너사로 전문성과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 측면에서 공인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