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시행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2021년 12월 25일부터는 단독주택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왜 해야할까요?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족한 재생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폐페트 수입하고 있는데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로 고품질의 재활용 재생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또한 이러한 재생원료로 옷이나 가방 등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시 참고해야할 점
음료, 생수 투명 페트병만 분리배출 대상이 됩니다.
식용유나 물엿 등 투명 페트병이더라도 세척이 어렵고, 이물질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분리배출 대상이 아니라고 해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사용한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 및 페트병을 찌그러트린 후, 뚜껑을 닫아서 버려주시면 됩니다.
정부는 페트병 배출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회수기 설치를 확대*하고, 관계 부처와 협조하여 군부대 등 페트병이 다량 발생하는 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무인 회수기 설치 지원(전국 최대 100여 대)을 통해 순도 높은 투명 페트병 회수예정
얼른 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에 많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Premiatnc
Related Posts
싱가포르 정부조달 시장, 숨겨진 사업 기회
싱가포르는 아태 지역에서 8번째로 GDP가 높은 경제 강국으로, 경제 성장에 발맞추어 현지 정부조달 시장도 빠르게 학장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MOF)의 ’GOVERNMENT PROCUREMENT VIA GEBIZ’ 데이터를 기초로 당사에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조달 시장 규모는2022년 214억 SGD에서 2024년 258억 SGD(28조원 상당)로 약 21% 증가하였으며, 최근 몇 년간 정부는 공공 인프라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가의 글로벌 거점 전략 — 안정의 싱가포르, 기회의 두바이
글로벌 고액자산가들의 거점 선택이 바뀌고 있습니다. 2025년, 싱가포르와 두바이가 각각 안정과 기회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한국 자산가들에게는 ‘복합 거점화’ 전략이 중요한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와 두바이의 특징을 비교하고, 한국 자산가들이 효과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전략을 살펴봅니다.
싱가포르 능력 개발 부담금(SDL) 직원 채용 시 필수 납부 사항
Skills Development Levy (SDL), 즉 능력 개발 부담금(SDL)은 중앙 적립 기금(CPF)과 외국인 고용 부담금(FWL)을 제외한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에게 회사 측에서 납부해야 하는 의무 부담금 중 하나입니다. CPF 기관은 Skills Future Singapore Agency를 위해 SDL을 수집할 책임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 컨설팅 문의하기
비즈니스 / 컨설팅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