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대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프레미아 티엔씨 서포터즈 4기로서 마지막 포스팅을 기재하게 되었네요. 자격증 시험이 끝나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프레미아 티엔씨 서포터즈를 보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붙게 되어 약 두 달간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의 저의 활동과 소감을 말씀해 드리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1. 서포터즈로서의 지난간 활동
①프레미아 티엔씨 소개와 서포터즈 4기 활동 포부
첫 활동으로 프레미아 티엔씨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프레미아 티엔씨란 홍콩 본사를 포함하여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한국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업체 및 회계법인입니다. Company Management Service를 one stop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한국에서 현지 법인 및 지사 설립과 운영을 계획 중일 때 선택 아닌 필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② 베트남과 한국의 조세제도
저는 세무사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세법 공부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공부를 하며 우리나라 세법만큼 꼼꼼하고 복잡한 나라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세법 제도에 대해서 궁금하지도 않았고 알아볼 생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맡은 나라인 베트남의 조세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니 제 생각이 많이 편협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베트남의 조세제도도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는 편이었으며 한국의 조세제도와 닮은 점도 매우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③ 다양한 해외인턴 프로그램
저는 아직 4학년 1학기라 인턴 지원자격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인턴에 대해서는 무지한 편이었습니다. 사실 추후에 인턴을 지원하게 된다면 국내 기업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외 인턴에 대해 알아보니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지원체계도 잘 되어있어 해외인턴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줬던 활동이었습니다.
2. 서포터즈 활동을 마친 소감
사실 회계 관련 대외활동은 전무하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펙업 카페를 보던 중 제목에 ‘회계’와 ‘서포터즈’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보자마자 바로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붙고 싶었기 때문에 이전 서포터즈 분들의 후기도 많이 참고하고 발표날만 기다렸습니다. 이러한 제 간절한 마음이 전달이 되었는지 다행히 붙게 되어 프레미아 티엔씨 서포터즈 4기로서 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프레미아 티엔씨 서포터즈 지원을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바로 지원해 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얻어 가는 것도 많고 해외 인턴 지원 시 가산점도 지원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루한 대학생활 동안 이런 재밌는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 프레미아 티엔씨에게도 매우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
※ 본 글은 ‘프레미아 티엔씨 청년 기자단’의 기사로 프레미아 티엔씨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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