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용기내 프로젝트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용기내 프로젝트

갈수록 증가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와 강으로 흘러간 플라스틱은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해 해양 생물들의 몸속에서도 발견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방출된 미세 플라스틱은 결국 사람들의 먹거리로 되돌아옵니다. 그린피스 보고서에 의하면 일주일 동안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꽤 충격적인 사실인데요..!

‘용기를 내서 용기를 내라’라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는 용기내 프로젝트는 글로벌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를 지적, ‘플라스틱을 소비하지 않을 권리’를 요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배우 류준열 씨가 대형마트에서 다회용기에 식품을 받아온 사진을 SNS에 올려 큰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회용기에 식품과 음식을 담아오는 사진을 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대형마트를 상대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 감축을 요구하는 ‘용기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에 롯데마트는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감축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롯데마트의 일부 매장에서는 반찬 코너에서 반찬용기 지참 시 반찬을 20% 증량해 준다고 하네요. 또 이마트에서는 일부 매장에 한해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만들어 전용 빈 용기를 가져가면 세탁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리필하여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대형마트들의 동참을 기대하게 되네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우리도 용기를 내보면 어떨까요?

(출처: 그린피스)

친환경 빨대

2015년 해양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바다거북이의 영상, 다들 보셨나요? 10cm가 넘는 플라스틱 빨대가 콧구멍에 꽂힌 바다거북이의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는데요, 내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사용했던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 생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빨대들이 있는데요, 친환경 빨대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종이 빨대

요즘 카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종이 빨대입니다. 다른 친환경 빨대에 비해 내구성이 약한 편이라 오래 두게 되면 눅눅해지지만 사용할 때 불편함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양한 패턴과 색깔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종이 빨대들도 있다고 하네요!

스테인리스 빨대

세척솔을 이용해 간편하게 닦을 수 있어 비교적 위생적입니다. 소재의 특성상 끝이 날카로워 조심해야 하며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반대로 아이스 음료를 마실 때는 더욱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실리콘 빨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실리콘 빨대는 소독이 편하고 변형이 없기 때문에 뜨거운 음료, 차가운 음료를 모두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 빨대를 잘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기도 합니다

대나무 빨대

대나무를 이용해 만든 빨대입니다. 다른 빨대 종류보다 좀 더 친환경적인 느낌이죠. 저도 대나무 빨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초반에 대나무 빨대 특유의 냄새에 적응하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세척과 건조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저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로깅(Plogging)

‘플로깅’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플로깅은 스웨덴 어로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plocka up’ +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합니다.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어 프랑스, 아이슬란드, 미국 등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최근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 공감대를 얻으며 운동과 환경보호를 결합한 플로킹은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줍깅’이라고 불리며 지자체는 물론 대기업에서도 관련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플로깅에 동참하기는 매우 쉽습니다! 운동 전에 가방이나 봉지만 챙기면 되고, 조깅 중 발견한 쓰레기를 주워 넣으면 되니까요. 한 가지 꿀팁!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기 때문에 손이 다칠 수 있으니 장갑을 챙기는 것도 좋답니다. 플로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한다면 플로깅의 의미가 없겠죠?

쓰레기를 담을 가방만 있다면 누구나 플로거(plogger)가 될 수 있습니다. 플로깅으로 건강도 챙기고 내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올바른 분리배출

분리배출만 바르게 해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나요? 분리배출해야 하는 폐기물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주로 매립 되거나 소각되어 환경에 유해한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분리배출을 하면 일반 쓰레기가 줄어들어 쓰레기의 매립량과 소각량이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폐기물 중에는 환경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 폐기물들을 매립하게 되면 땅과 하천으로 유해 물질이 흘러 들어가게 된다고 하네요. 소각 처리도 탄소를 배출 시켜 환경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분리배출을 통해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자원이 만들어지죠. 이를 통해서 자원 순환과 경제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 재활용 분리 배출 방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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