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사회보장제도 - CPF (Central Provident Fund)
싱가포르 CPF (Central Provident Fund)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사회보장제도로 근로자 및 고용주가 임금의 일정비율을 매월 강제 적립하여 적립금을 주택 구입, 교육비, 의료비, 은퇴 자금으로 활용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싱가포르 시민 및 영주권자(PR Holder)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해당 근로자를 고용한 회사의 경우에 의무적으로 할당율에 따라 매월 적립하여야 합니다.
고용주와 근로자가 임금의 일정 비율을 분담해 일반계정(ordinary account), 특별계정(special account) 및 의료계정(medical account)로 분배해 적립하게 됩니다.
각 계졍별 사용 용도는 하기와 같습니다.
- 일반계정(ordinary account) : 주택 구입, 교육, 투자
- 특별계정(special account) : 노후 연금, 은퇴 관련 상품 투자 및 예기치 못한 사고 대비
- 의료계정(medical account) : 의료비, 의료보험 지출 등
- 55세가 되면, 일반계정과 특별계정의 적립금을 합산하여 은퇴계정(retirement account)을 만들고 이 계좌에서 노후대비 최소 자금 비축
CPF 월 적립율과 계정별 할당율은 근로자의 연령과 임금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55세 이하인 경우 고용주에 비해 근로자의 적립율이 높으며, 근로자의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고용주의 적립 할당율이 낮아집니다. 고용주, 근로자 각 연령별 할당율은 하기 도표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mployee’s age (years) | Contribution rates from 1 January 2024 (for monthly wages > $750) | ||
By employer (% of wage) | By employee (% of wage) | Total (% of wage) | |
55 and below | 17 | 20 | 37 |
Above 55 to 60 | 15 | 16 | 31 |
Above 60 to 65 | 11.5 | 10.5 | 22 |
Above 65 to 70 | 9 | 7.5 | 16.5 |
Above 70 | 7.5 | 5 | 12.5 |
CPF 불입액의 상한선은 월 소득액 S$6,800이며, 월 소득이 S$6,800 이상이더라도 S$6,800에 해당하는 적립율까지만 불입하게 됩니다.
*프레미아 티엔씨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법인운영] 싱가포르 투자 지주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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